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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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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플라잉카’ 사업부 총괄에 신재원 부사장

현대차, ‘플라잉카’ 사업부 총괄에 신재원 부사장

현대자동차그룹은 도심용 항공 모빌리티 핵심기술 개발과 사업추진을 전담하는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Urban Air Mobility)사업부’를 신설하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 출신 신재원 박사(사진)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는 미 항공우주국 항공연구총괄본부 본부장 출신으로 미래항공연구와 안전 부문 베테랑급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30년 간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UAM사업부’를 총괄 업무를 맡았다. 1989년 미

정의선 부회장 “2044년 완전 자율주행 본격 양산”

정의선 부회장 “2044년 완전 자율주행 본격 양산”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 부회장은 완전한 자율주행 시대에 대해 “2024년에는 본격적으로 양산하겠다”고 밝혔다. 정 수석 부회장은 23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특파원과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2조4000억원을 투자한 자율주행업체인 앱티브사에 대해 “단지 기술이 뛰어나다는 점 뿐만이 아니다. 우리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키는 비즈니스를 하기 때문에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앱티브사는 안전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철

현대차그룹 ‘3.0 시대’ 쾌속질주···정의선 혁신 빛났다

현대차그룹 ‘3.0 시대’ 쾌속질주···정의선 혁신 빛났다

오는 14일로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이 사실상 그룹의 총수 역할을 맡은지 1년이 된다. 전통적인 한국 기업 문화를 고수한 현대차그룹이 정 수석부회장 체제 후 단행한 조치들은 파격적이다. 그룹 안팎에서는 정 수석부회장의 이같은 조직혁신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다. 정 수석부회장은 직급체계를 파격적으로 바꾸는데 주력했다. 기존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 등 5단계 직급 체계를 ‘매니저’와 ‘책임매니저’ 2단계로 축소하는 한편,

정의선 수석부회장, ‘印尼’ 대통령 만나 “미래 기술 접목 방안 구상”

정의선 수석부회장, ‘印尼’ 대통령 만나 “미래 기술 접목 방안 구상”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은 25일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Joko Widodo) 대통령과 만나 “단순한 판매 확대 보다는 고객이 진정 좋아하는 제품, 판매방식 등에서의 혁신을 모색하고 미래 기술도 과감히 접목시키는 방안도 구상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현대자동차는 가장 진취적인 회사로 세계시장에서 성공을 거둬왔다. 인도네시아에서도 적극 투자에 나서 꼭 성공해 달라”고 말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 네이버 출신 송창현 대표와 ‘모빌리티 사업’ 추진

정의선 수석부회장, 네이버 출신 송창현 대표와 ‘모빌리티 사업’ 추진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은 네이버 CTO 출신인 송창현 코드42 대표에 전략 투자하고 상호 다각적인 협력에 나선다. 1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의선 총괄 수석부회장과 코드42의 송창현 대표는 최근 논현동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만나 구체적 협력 방안과 미래 모빌리티 혁신 트렌드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정 수석부회장은 “이번 전략 투자를 바탕으로 향후 코드42는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사업의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현대차 싼타페’ 탄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현대차 싼타페’ 탄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베트남에서 현대차 싼타페를 애마로 사용한다.   12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현대차의 베트남 합작 파트너 탄콩(Thanh Cong) 그룹은 지난 11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탄콩그룹 사옥에서 박항서 감독, 이영택 현대차 아태권역본부장, 응우엔 안뚜안(Nguyen Anh Tuan) 탄콩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싼타페 전달식을 가졌다.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박항서 감독은 지난해부터 아시아축

정의선 부회장, ‘연 100만대’ 생산 印으로 시선 집중

정의선 부회장, ‘연 100만대’ 생산 印으로 시선 집중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부회장의 시선이 연 100만대 생산 거점인 인도 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최근 중국 시장의 부진에 따른 해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는 현대·기아차의 입장에서는 블루오션이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8일 김포공항에서 전용기를 통해 인도 출장길에 올랐다. 정 수석부회장이 인도행 비행기에 오른 이유는 최근 현대자동차와 모비스 대표이사로 선임 후 V자 회복을 위한 자신만의 전략을 펼치기 위한

현대차-엘리엇, 주총 표대결···승부는 ‘현대차’로 넘어가

현대차-엘리엇, 주총 표대결···승부는 ‘현대차’로 넘어가

미국계 헤지펀드인 엘리엇 공세에 맞서는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의 주주총회 표대결 결과가 싱거워졌다. 국내외 주요 의결권 자문사들이 현대차그룹의 손을 들어주면서 오는 22일 주총 표대결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이번 주총에서 엘리엇은 현대차 및 모비스 주주총회에서 표대결을 위해 주주들을 상대로 위임장 확보에 마지막까지 속도를 높이고 있다. 고액 배당, 사외이사 선임 등을 놓고 현대차그룹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정의선식 ‘군살빼기’ 돌입···중국 수익성 최우선

정의선식 ‘군살빼기’ 돌입···중국 수익성 최우선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그룹 총괄 이후 처음으로 수익성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중국 베이징 1공장 가동을 중단한다. 정 수석부회장이 ‘판매부진 탈피와 수익성 회복’을 그룹 임직원에게 주문한 데 따른 첫번째 조치로 풀이된다. 정 수석부회장이 중국 공장 가동중단 카드를 꺼냈다는 것은 시장의 예상보다 심각한 상황임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경영 효율성을 위해 본사를 탈피해 권역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자율성을 보장하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재시동···현대오트론-엠엔소프트 ‘합병’ 추진

[단독]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재시동···현대오트론-엠엔소프트 ‘합병’ 추진

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 계열사인 현대오트론과 현대엠엔소프트가 올 상반기 중으로 합병을 추진한다. 합병을 통해 각 부품 계열사별 사업을 일원화하는 동시에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정보기술(IT)’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4일 익명을 요구한 현대차그룹 한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핵심인 현대모비스의 위상을 재정립할 계획으로 오트론과 엠엔소프트 간 합병을 추진 중이다. 합병은 올 상반기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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