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플라잉카’ 사업부 총괄에 신재원 부사장
현대자동차그룹은 도심용 항공 모빌리티 핵심기술 개발과 사업추진을 전담하는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Urban Air Mobility)사업부’를 신설하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 출신 신재원 박사(사진)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는 미 항공우주국 항공연구총괄본부 본부장 출신으로 미래항공연구와 안전 부문 베테랑급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30년 간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UAM사업부’를 총괄 업무를 맡았다. 1989년 미